[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티켓을 잡기 위해 광산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맹훈련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9월 23일부터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 시·도별로 자체경연대회를 통해 최고의 팀을 뽑아 출전시키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산소방서는 구조대원 6명을 선발하여 구조분야에서 광주지역 1위와 전국경연대회 입상을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문기식 서장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최고의 소방기술을 겨루는 경연이자 하나 되는 소방의 장이다”며 “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숙달한 전문 구조기술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