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안전서비스 편익 증진을 위한 ‘119 안전나눔 공유방’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1일 밝혔다.
‘119 안전나눔 공유방’은 소방서가 보유한 소방시설 점검기구, 교육 기자재, 각종 생활공구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유한다.
공유 물품으로는 소방점검에 필요한 열·연기감지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전류전압측정기, 소방안전교육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실습 마네킹, 유아용 및 성인 방화복 세트,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동드릴 등 공구세트 등이다.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유 가능하다. 사용가능 기간은 최장 5일이다.기타 문의사항은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613-84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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