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소양교육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동영상을 통한 교육으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도 어렵지 않게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기초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기본정신을 함양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고, 온라인 강의를 모두 수강하면 최대 3시간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다양한 교육이 비대면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