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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서구 소재 교회 접촉자,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등록날짜 [ 2020년06월14일 11시43분 ]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 공촌동 거주자인 A씨(여성, 55년생)가 14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에 들어갔다.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서구 소재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서구 16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자가격리 중 이었다.

A씨는 지난 1일 자가격리 전,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1차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던 A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를 위해 13일 오전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2차 검사를 진행하고, 14일 새벽 3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통보를 받아 새벽 5시경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역학조사반은 A씨의 접촉자는 동거가족 2명이며, 그 이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서구 대책본부는 자택과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자 2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완료했다. 검사결과는 대기 중이다.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재현 서구청장은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환자가 연이어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걱정스럽다”며,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과 전파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개인방역 철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양성판정을 받은 서구 18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인 동거가족 2명 모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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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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