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7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항만공사, 환경부 주최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우수기관으로 선정
등록날짜 [ 2020년07월09일 10시15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에서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소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지방공사·공단, 녹색기업 등 총 1천608개소의 환경정보공개대상 사업장 중 공공행정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해양·항만분야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인천항만공사가 선정되었다.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여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기관에 포상하는 환경경영상으로 수 차례의 전문가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시상하는 포상제도이다.
 

‘환경정보공개’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며, 대상기관들은 의무적으로 환경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공개항목은 사업현황, 친환경경영 비전 등 의무항목과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관리수준 등 자율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6월까지 정보를 등록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검증과정을 거쳐 익년도 3월에 환경정보시스템(www.env-info.kr)에 공개한다.
 

IPA는 LNG연료추진 친환경 홍보선 운용과 예선의 개발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온실가스배출량을 저감하는 등 항만분야에 있어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 혁신경영을 위한 활동 노력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주요 친환경 활동실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 구축을 목표로 하는 체계적인 환경비전 수립, 항만분야 환경전담부서 보강, 기후변화대응 탄소관리플랫폼(Port-Camp) 구축 , LNG냉열 활용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친환경연료 추진 선박 운용 및 도입 등이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항만분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친환경 항만 조성과 연계하는 사업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정기적인 환경정보공개를 통해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경영추진은 물론, 시민과의 환경소통을 넓히고 투명한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에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중이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 광산소방서, 공동주택 119출동유도선 구축 (2020-07-09 10:17:54)
인천 연수구, 청량산·문학산 일원 국가지점번호 안내판 설치 (2020-07-08 21:47:01)
청주흥덕경찰서, 민·경 합동 '...
영주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화...
상당경찰서 ‘청소년의 달’...
인천해경, 어린이날 맞아 해양...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 기...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