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24번째 확진자 A씨(간석4동 거주)는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8일 가래와 근육통 증세가 나타났으며, 125번째 확진자 B씨는 A씨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달 29일 근육통 증세가 발현됐다.
이들 모두 10월 1일 남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A씨와 B씨를 각각 인천의료원 음압병동과 영종생활치료센터로 이송 및 입원 조치했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