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하용)은 지난 17일 2020년 무한상상 학생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인천당하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 8명은 AR, VR 프로그램 등을 학습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한상상 학생 체험교육 강사진은 인천무한상상 교사 메이커 학습 공동체 ‘우리’ 회원들로 구성해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용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지식을 새롭게 창조하는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교육과학정보원 무한상상 학생 체험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