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여성회관(관장 이미선)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강의를 대면강의로 전환 운영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과 수강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19일부터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던 15개 강좌에 대하여 먼저 대면강의로 전환할 계획이다.
 

11월~12월 진행하는 대면강의는 1차 모집은 중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2차는 인천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중구여성회관 홈페이지(www.icjg-woman.or.kr)를 통하여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강좌는 감염위험도가 높거나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일부 강좌는 제외하고 정리수납지도사, 캘리그라피, 어학 및 정보화 교육 등 총 28개 강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72-7345)로 문의할 수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긴 하였으나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 시설 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 안전한 대면강의 시행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