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실태조사 현지확인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남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실태조사는 희망일자리 근로자 15명이 8월 10일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남동구 단독주택과 다가구·다세대 등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현황을 파악하는 업무이다.
이에 소방서는 희망일자리 근무자의 근무실태 및 근무규칙 준수여부, 가구 방문 시 민원 방지 및 효율성을 위한 친절교육 등을 위한 현지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이 필수인 만큼 정확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며“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