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3번째 확진자 A씨(만수2동)는 남동구 191번째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19일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