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관내 한국119소년단 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125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나눔 125란 ‘1. 한주에 한 가지 착한 일, 2. 한 달에 두 권 책을 읽고 토론, 5. 하루에 다섯 가지 이상 감사나누기’를 뜻하며, 편지의 내용은 ‘감사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소중해요’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 수고하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함을 담는다.
또 행사와 더불어 현장 경험 등 소방관 아저씨와의 이야기, 소방장비 소개 등 진로 간접 체험 ,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활동,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원리 등의 교육을 소방 캐릭터인 영웅이 탈을 활용해 친숙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정선모 서장은 “안전의식 제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