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1일 오전 ‘인천 SOS랩 시민연구원(2기) 워크숍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졌다.

인천시민 62명으로 구성된 인천 SOS랩 시민연구원은 6주 동안 주말마다 워크숍을 열고 인천지역 아동 문제해결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솔루션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검증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워크숍 과정을 모두 마친 시민연구원은 앞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워크숍 기간에 시민연구원 간의 원활한 의견교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 공간을 마련해 활동을 도왔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공익을 위해 빛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