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남동구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이뤄진 286필지로, 각 개별지의 토지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인근지가와 균형을 이루도록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남동구청 토지정보과(032-453-6152,3)를 통한 전화 문의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인천부동산정보시스템’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기간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남동구청에 방문 및 우편 등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남동구는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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