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3일 ‘제19회 인천광역시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지도교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합창 영상물 접수를 통한 비대면 참가로 진행되었고 자라나는 어린이가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총 20팀이 진출한 가운데 최솔 가족은 유치부 금상을 김재희 학생은 초등부 은상을 또 지도력을 발휘하여 아이들 지도한 이샛별, 이세미 지도교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기영 서장은 “이번 소방동요 대회에 참가해준 가족·지도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119소방동요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깨우치는 계기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