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은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대책기간”인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해, 건강체크, 한랭질환 예방교육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노년기에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감소하는데, 어르신의 건강보호를 위한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한파대비체계를 유지하여 주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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