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5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미추홀구보건소, 건강증진 사업 재개
등록날짜 [ 2022년06월08일 13시15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했던 건강생활 실천사업 및 건강증진 120센터 등 건강증진 사업을 재개한다.

 

건강생활 실천사업은 주민들의 건강 행태 개선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워크 온, 미추홀 힐링 걷기, 영양표시 바로 알기’ 등 주민 호평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6개월간 활동 양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등 프로그램 전후로 비교 분석하고 효과를 확인해 참여도를 높여 주민건강을 향상시킨다.

 

워크 온은 걷기 앱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걷고 싶은 길 안내 및 미션 달성 시 인센티브 제공 등 걷기 활성화로 자가 건강관리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미추홀 힐링 걷기는 주 2회, 수봉공원 등 5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올바른 걷기 및 근력 운동 방법에 대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영양표시 바로 알기는 모바일을 활용해 영양표시 독해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상담과 교육,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방향으로 영양 행태를 개선하고자 한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미추홀구건강체력증진센터(032-880-5424~6, 5407, 5429)로 연락하면 된다.

 

또 건강증진 120센터 업무를 재개해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위험요인 조기 발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한다. 학익·도화·문학·주안·용현 동부·용현 서부 6개 권역을 운영 중이다.


상담 간호사가 혈압·혈당·체성분·콜레스테롤 검사기 등 총 7종의 의료장비로 건강위험도를 측정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찾아가는 120센터를 월 2회 운영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며 한방, 치매, 금연 등 전문 상담사의 순회 연계 진료로 만성질환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한방·치매·정신·금연 상담 등은 사전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6개 권역의 건강증진 120센터가 골목단위 작은 보건소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보건소 내 여러 사업들과 연계하여 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권역별 건강증진 120센터(880-7475(학익권), 728-6319(도화권), 728-6513(문학권), 861-9788(주안권), 728-6177(용현 동부권), 728-6197(용현 서부권))로 할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김기공 (cunews@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천경찰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개최 (2022-06-08 13:24:20)
광주 남부소방서, 소통과 힐링 프로그램 운영 (2022-06-08 13:13:11)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습지...
인천광역시교육청, 고위공직...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
인천 남동구, 여름철 재해대책...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