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는 13일에 개최된 광주 충장축제에서 소방홍보부스를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소방정책을 홍보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안전체험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위치는 금남로공원 근처에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 방문객 대상으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응급의료소도 설치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방법 및 유의점, CPR 및 응급처치 방법, 옥내소화전(모형) 교육 , 방화복 착용(포토) 체험, 응급처치 홍보기간 안내,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 등으로 실시했다.
광주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광주의 큰 축제인 만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방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더욱 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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