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광주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11일 즐거운 설 명절에 앞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다중밀집장소에서 ‘점포점검의 날’, ‘심폐소생술 day’,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포점검의날’ 캠페인은 양동시장 일대 방문하여 경각심 고취 및 시장 상인회 중심 자율적인 점검을 목표로 소방시설 및 전기ㆍ가스시설 안전 사용 당부 ,점포별 소화기 비치 및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진행하였으며, ‘심폐소생술 day’ 캠페인은 심폐소생술의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다수인이 방문하는 유·스퀘어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숙지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중요성 안내 , 애니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은 소방차량 5대, 인원 37(소방17,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가하여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성 및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문희준 서장은 “시민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노력이 일치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듯이 앞으로 시민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우리 소방에서 보다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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