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영주시 평은면(면장 김호정)은 산불감시원 7명, 평은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으로 구성된 ‘2023년 봄철 평은면 산불예방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면에서는 통상적으로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본부를 운영해왔으나 면민들의 경각심을 돋우고자 올해는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
산불감시원들은 구역별 순찰노선과 근무 일정을 조율해 휴일에도 산불예방 순찰과 초동진화조치 체계를 마련해 봄철 산불 제로화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김호정 면장은 “산불감시원 및 면사무소 전 직원 모두가 면민과 함께 힘을 모아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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