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지회장 황경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인천중구지회(지회장 한태규) 및 울산북구지회(지회장 김칠석)와 각 지회 상호발전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민· 회원 교육 등 한국자유총연맹 정신 교류 ▲각종 지회별 사업 추진 시 홍보 협조 등으로 지역 통일 역량 강화 및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경연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 및 울산북구지회와 활발한 교류관계를 구축하여 자유민주주의 안보 지킴이 활동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