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5일 출입기자단들과의 오찬을 통해 관내 크고 작은 관심사에 많은 배려에 감사한다며 의회가 행정의 올바른 집행과 구민들의 행복을 위한 행정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무리 좋은 행정을 펼쳐도 구민들의 반응이 없다면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데 부평의회 18명의 의원들은 각자의 소임을 통해 행정 정책을 감시하고 구민의 뜻이 반영된 정책을 펼치도록  돕고 있다며 부평의회는 “겸허한 의회, 성실한의회 일하는 부평구 의회”를 위해 상임위원회와 특별 위원회를 잘 활용하며 의회 내의 질서를 유지하고 의회의 사무를 감독하고 있다며 언론인들의 많은 지적과 정보 공유도 적절히 활용한다며 협조를 요구했다. 

홍순옥 의장은 세상에 빠른 변화가 세대간의 격차를 멀게하면서 구민들의 심리와 정보, 건강, 문화, IT등에 따른 참여와 교육도 매우 절실하게 느끼며 행정의 불만에 이해도를 돕는 부분까지도 의회의 몫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따라서 빠른 행정의 실행을 위한 부평의회의 역할과 의원들의 활동을 위한 애정과 격려로 구민들을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뛰고 있다며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구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의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부평구의회는 구민을 위한 활동의 열정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하는 의회 “주요안건, 결산안의 승인 및 기타의 안건 심의·의결, 예산안심의 의결, 행정사무 감사의실시, 기타 부의안건 심의·의결,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심의·의결, 본회의와 위원회, 본회의등 의회의원 전원으로 구성되는 회의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