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울산 주요 산업단지 및 산업로 등 도심 내외곽의 가로변 조경관리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연중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70개 노선을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공사로, 주요 간선도로의 녹지대 잡초 제거 및 관목전정 등의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중앙분리대 화단 등 조경 관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부분적인 차선 통제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니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공단은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가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시설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