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해상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내달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행사에서 ‘IPA 해상안전체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속의 세계, 세계 속의 인천을 경험하는 장을 마련하고 인천 세계시민교육의 성과를 홍보하는 자리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IPA 해상안전체험’ 부스는 세계 속의 인천 체험 구역 내 인천 미래전략산업 체험존에 위치하며 ▴심폐소생술(CPR) ▴제세동기(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및 체온 유지방법 ▴드로우백을 활용한 인명구조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IPA는 수상인명구조교육협회 경기지부와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인천논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해상안전체험 부스 운영을 기획했다”며, “미래의 해양 인재들이 해양교육·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