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구로동 인근 상가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화재가 발생, “구로디지털단지 화재는 지하 2층에서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벌이던 중 발생했다”며 “이 사고로 인해 근로자 2명이 연기에 질식한 후 쓰러져 숨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고 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소방관들을 현장에 급파해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추가 피해상황을 조사하는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