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 는 2024년 구정 ‘이웃사랑 나눔’으로 지역 60가정 홀로 어르신들의 키트박스 전달을 했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이번 명절에 작은 손길들이 모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춥고 배고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후원에 많은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한결갖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앞장서준 김옥자 (고전무용) 봉사자님의 15년동안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함께 늙어가는 시대적 동료들을 위한 사랑에 손길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다.
야놀 봉사자들은 요양시설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문화봉사를 하며 중구 어르신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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