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김종률)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4년도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4년도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75세대 지원을 예정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 선정은 남구청 복지정책과에서 가입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된다.
보험기간은 1년 단위 소멸성 계약으로써 24년 3월부터 25년 3월까지 보장되며, 보장 내용은 화재 발생 시 건물, 가재도구, 대물배상 등 계약서 상 세부 약정금액에 대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통해 주택화재보험을 필요로 하는 시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있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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