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6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청와대/국회/정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 전 위원장 트위터" 장하나 민주당 의원과 당을 정면 비판"
등록날짜 [ 2013년12월10일 08시11분 ]

[여성종합뉴스]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 전 위원장이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하나 민주당 의원과 당을 정면 비판했다.

8일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발언과 관련, “장하나 의원은 오히려 본인의 주요 이력인 제주도 해군기지 반대운동의 결과가 한중일 방공식별구역사태에서 보듯 얼마나 국가안위에 피해를 줄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반성부터 필요할 듯하다”는 글을 올렸다.
 

장하나 의원은 앞서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면서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고 선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손수조 전 위원장은 같은 날 당의 인사 시스템들에 대한 비판글도 올렸다. 손수조 전 위원장은 “이제 미래세대위원회(이하 ‘미세위’)라는 이름도 보내고 2013년도 보낸다. 지난 1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우리의 꿈과 우정을 키웠다. 차비도 많이 쓰고 욕도 많이 들었다.

그렇게 치열하게 했고 승리도 이뤄냈다”면서 “그래서 더욱 정이 들었고 지키고 싶었던 우리의 미세위.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러한 청년의 열정을 결국은 허망함으로 돌려주고야 말았다. 기존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위를 해체시켰다.
 
윗선이 바뀌면 모든 구성원들의 판을 갈아버리는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새누리당에 남아 있을 올바른 청년이 없다고 본다”고 비난했다.

손수조 전 위원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맞상대로 발탁한 인물로 이른바 ‘박근혜 키즈’의 대표격이다. 총선이 끝난 뒤에는 당 미래세대위원장직을 맡아오다 최근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후  “청년은 당 안에서 교육받고 길러져야 한다. 쓰고 버려지면 안 된다. 청년에 대한 관심을 끊는다면, 열정을 바친 청년들에게 등을 돌린다면 새누리당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려 0 내려 0
정치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민주당 이종걸, 최재천 의원은 '전자금융 거래법 개정안을 발의' (2013-12-10 08:31:39)
새누리, 장하나 의원 출당 및 제명 요구 “윤리위 제소” (2013-12-10 08:02:46)
인천스타트업파크, ‘CES 2025 ...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학대 피...
인천 청년 해외진출 돕는‘청...
인천시, 관내 우수 농수특산물...
시흥시, ‘2024년 시흥형 강소...
시흥시,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