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김문수 경기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공약은 당연히 이행해야 한다”며 정당공천제 폐지를 재차 주장했다.
공중파에 출연, “공천권은 국민에게 돌려줄 권한이지, 당의 지도부나 국회의원이 가져선 안된다”고 말했고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국회의원들이 잡고 있는 시장·군수·구청장, 시·군·구의원 공천권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당론과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김 지사는 “도지사를 8년 해서 이제는 국가적인 다른 일도 해봐야 한다”면서 도지사 3선 불출마 의사를 재차 확인하고오는 7월과 10월 재보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계산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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