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4 설 서민 생계형 특별사면'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무부가 상정한 사면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히며 이번 사면으로 서민 생계형 형사범 • 불우수형자 5천925명이 특별사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