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대웅제약이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OLOSTAR)'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로스타는 ARB 계열의 '올메사탄(Olmesa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된 약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약물 병용 투여 시 생길 수 있는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한 '이층정' 기술을 올로스타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2005년 출시한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과 '올메텍플러스', 2011년 나온 '세비카' 등의 고혈압 치료제 라인업과 올로스타를 통해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