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6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청와대/국회/정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윤상현 "간첩사건문서 위조아냐,中방첩사건과 겹친탓"
"중국 부인 의도 꿰뚫어봐야,야당 선동으로 국익 훼손"
등록날짜 [ 2014년02월23일 17시51분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문서 위조 논란과 관련, "위조가 아니다. 더 왈가왈부할 게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주한 중국대사관은 외교부가 정식으로 받은 문건, 지난해 11월 검찰에 제출된 허룽시 공안국의 유우성(전 서울시 공무원) 출입경 기록 사실 확인서, 외교부가 팩스로 받은 문건도 위조라고 한다"면서 "출입경 기록과 삼합변방검찰참(출입국관리소)이 제시한 민변 제출 자료에 대한 상황 설명서도 위조라고 하는 주한 중국대사관의 의도가 무엇인지 꿰뚫어 봐달라"고 말했다.

또 "검찰과 국정원이 증거를 조작하겠나"라면서 "한중 간 외교 문제, 공안 수사가 가진 공개 범위의 한계 등이 겹쳐 있다. 국익을 생각한다면 정치권이 진상이 조사될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야당의 무모한 선동 때문에 국익이 훼손된다"면서 "정치권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기초연금법 심의와 관련해 "7월에 기초연금을 지급하려면 하위법령 규칙을 정비하고 실무인력을 확보해 교육하고 대상자를 확정하고, 자격을 검증하는 데 최소 4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관련법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현 정부는 민주당 정부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이날 오후 열리는 기초연금 여야정협의체 회의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으면 24일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타결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앙선관위, "지방선거 최대 이슈는 '지역경제 활성화'" (2014-02-23 18:00:57)
인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20명 등록 (2014-02-23 17:36:29)
인천스타트업파크, ‘CES 2025 ...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학대 피...
인천 청년 해외진출 돕는‘청...
인천시, 관내 우수 농수특산물...
시흥시, ‘2024년 시흥형 강소...
시흥시,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