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의 예언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베드로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제자에게,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시며 승천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믿는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거짓 증인으로 드러나리니 이는 우리가 그 분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그 분에 대해 증언하였기 때문입니다. (고전15:14~15)

예수님께서 해를 당하시고 무덤에 묻히신 후 주의 첫날이 밝아오기 시작할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돌무덤을 보러 갔는데 주의 천사가 하늘로 부터 내려 와 그 입구에서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또 그의 용모는 번개와 같았고, 눈과 같이 흰옷을 입은 천사가 "너희는 두려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너희가 찾는 줄 내가 아노라 그 분은 이미 말씀하신대로 일어나셨으므로 여기 계시지 아니 하니라, 와서 주께서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속히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 부터 일어나셨다고 말하라, 보라 그 분께서 너희 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너희 가 거기서 그 분을 보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 하였느니라" (마 28:1~7)

예수님께서는“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말이 이것이라"(눅24:44) 하시며 구약에 부활에 대해 예언 된 말씀들을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다니엘 서 12:13절 말씀을 보게 되면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편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 임이니라"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땅에 세울 것이라고 부활에 대해 예언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도 부활의 산 소망을 안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욥기 19:25절을 보면 "내가 알거니와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고 또 맨 마지막 날에 그 분께서 땅위에 서시리라" 고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이 땅을 심판하시러 다시 오실 것을 욥기 서를 통해 미리 예언 하였습니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 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다” (시16:10)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수치 가운데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본문의 말씀으로 부활에 대해 바울 사도가 정의를 내린 것이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비밀을 보이리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 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고전15:51~52)

우리 주님께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살려 주는 영이 되셨으므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 분께 속한 사람들이 즉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잠자고 있는 성도들이 부활하게 될 것을 우리는 믿는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선물이다.
우리는 그 은혜로 예수님의 구속의 사랑을 믿게 되며 그분을 구주로 받아 드리게 되었다.
예수님을 전 인격체로 받아드려야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그 인격체를 내 주인으로 믿으며 예수님 생명 안으로 들어가야 올바른 구원이라 하겠다.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드리는 것이 생명을 얻는 것이며, 생명을 얻는 것이 생명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 해주고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