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9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성넷 > 패션뷰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양찬모 목사> 그리스도인 의 성화된 삶
등록날짜 [ 2014년04월21일 13시15분 ]
  말씀 ;   벧후1:5~7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한 권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버리고 신(GOD)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고 사도 베드로는 권면하고 있다. (벧후1:3~4)

신의 성품이란 인성과 신성을 함께 갖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말한다.

우리는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은 믿음만 가지고는 성화되는 삶을 살아 갈 수 없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는 사도 베드로의    신의 성품으로  성화 되어갈 때   참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이 어떤 것이며, 예수님 안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며 덕을 쌓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를 알게되는(빌3:8) 말씀의 지식으로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하고, 자기만족이 아니라 절제된 겸손을 배워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며, 고난을 인내로 참고 견디며 믿음의 완성(perfection)의 단계에 다다르게 될 때 경건한 신앙인의 소중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러한 단계를 완성 시키면서 형제가 서로 사랑을 공급한다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의 성화된 삶이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화된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살전1:3)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일치(unity)되는 삶을 살아 가야 할 것이다.

성화(Sanctification)란 구원받은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의 과정이며, 믿음과 삶이 일치되어 가는 단계이고(신행일치),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 나라의 실체인 것이다.

교회의 순수성이 결여 되어가고 있는 현대 교회의 크리스천들은 급속히 변하고 있는 세상문화 속에서 복음의 본질이 나타나는 현상에  묻혀서 변질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아무리 급변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도 2000년 전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이 시대야말로 오히려 사단의 권속들이 세상을 잡고 있는 지금, 우리 주님의 성품대로 살지 않으면 믿음조차 잃어버릴 수 있는 아주 악하고 위험한 세대인 것이다.

이 세상신인 마귀가 세상의 모든 것들을 지배하고 있는 이 때에 우리 주님의 통치가 없다면 연약한 믿음 갖고는 패배할 수밖에 없는 교회가 위기에 처한 시대라고 볼 수 있겠다.

교회(Church)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예배드리는 곳이므로 거룩해야 하고(고전3:16~17, 고전1:2), 교회 안에서는 주님의 말씀인 영의 양식으로 절제된 순수함(purity)을 가르쳐야 하며, 영적 세계를 추구하여 영과 혼의 성숙함을 키워주고, 그 영적인 성숙함에서 나오는 신실한 신앙인의 삶의 자세로 양육하여야 한다.

영적인 성숙함으로 양육받은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하므로 빛의 자녀가 되기위해서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살아가야 하며(엡5:9)  온전한 구원(Salvation)을 받은 그리스도인 들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는  신의 성품으로   ‘하나님 나라'   를 이루어 나가는 성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교회 안에 있는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의 영원한 과제인 것이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리다 .

아  멘 !!!


 

 
 

올려 0 내려 0
양찬모 (ya1061ng@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동구 화도종합복지회관, 머핀․음식만들기 봉사활동 (2014-06-18 11:32:59)
양찬모 목사>'주님 저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라고 죄를 고백 할때.... (2014-04-15 08:56:21)
광주재향소방동우회, 무등산 ...
인천창업포럼, 대학으로 찾아...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 위한 준...
광주 북부소방서, 공사장 화재...
인천 부평구보건소, 금연클리...
인천 부평구, 2024년 1월1일 기...
인천 부평구, 굴포천 자연형하...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