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이 일정에도 없는 근로자들을 만났다.
이 시장은 8일 새벽 안양6동의 한 인력업체를 예고 없이 방문,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목소리를 경청했다.(사진 첨부)
갑작스런 방문을 크게 반긴 근로자들은 이 자리에서 일거리를 찾는데 대한 애환을 털어놓으며 더 많은 일자리를 마련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근로자들의 애로를 하나하나 경청하면서 최고의 복지라 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안양시는 생생한 삶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이와 같은 시장의 현장방문의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