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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
10월23일 오후7시30분 청주아트홀
등록날짜 [ 2014년10월21일 16시32분 ]

[여성종합뉴스]충북도립교향악단이 이번 제11회 정기연주회에 선보일 카르멘은 오페라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과 조우를 시도한다.

갈라콘서트란 오페라나 뮤지컬 등에서 중요한 아리아와 중창을 간추려서 만든 공연으로, 4막, 3시간의 오페라 관람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하여 관람할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한 단막극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 카르멘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서윤진(한국교통대학교 음악과 교수)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카르멘 전문 연주인으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메조소프라노로서 관객들의 눈과 귀는 즐거울 것이다

 남자 주역 돈 호세 역에는 테너 ‘김지호’로, 리딕한톤으로 표현해내는 돈 호세의 절절한 사랑의 감정은 듣는 관객들의 마음 또한 저며오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진 테너로서, 독일 쾰른국립음대 졸업, 러시아 마그니타 고르스크 연주학박사, 전국성악콩쿨 및 고태국성악콩쿨 입상등 화려한 실력으로 현재 경성대·기독음대외래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오페라 카르멘은 1875년 3월 3일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됐다. 초연 당시 유일하게 박수를 받았던 마음을 울리는 미카엘라의 아리아. 돈 호세의 약혼녀역인 미카엘라 역에는 소프라노 ‘한예진’이 맡았다.

소프라노 한예진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Padova 국제 콩쿨 우승, Marsala국제콩쿨 우승, 국립오페라단 아랑, 살로메, 라보엠 주역 출연 등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상명대 특임교수로 후학양성에도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바리톤 ‘양진원’은 에스카미요역으로, 중후한 저음의 묘한 맞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에 충분한 성악가로서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대학원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Herder Loge 국제콩쿨 입상, 돈 죠반니, 피가로의 결혼, 잔니 스키키, 토스카 등 주역으로 출연 하였으며, 현재 청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탄탄한 구성, 군더더기 없는 연주의 대명사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양소영(도립교향악단 피아노 단원) 콘서트가이드의 해설이 있는 공연진행으로 펼쳐지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이 되며, 좌석권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예매할 수 있고, 만7세 이상  공연시작 30분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043-220-382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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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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