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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스, 통합4연패 금자탑을 이뤘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나바로 선정
등록날짜 [ 2014년11월12일 00시17분 ]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삼성이  4년 연속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우승하며  통합4연패의 신기록을 만들어냈다.

11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의 호투에 힘입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고 6회초 나바로의 3점홈런등으로 넥센을 11-1로 꺽었다.

삼성은 11일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넥센을 물리치고  2011년부터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이기는 신기록을 만들어냈다

해태 타이거즈(KIA의 전신)가 한국시리즈서 4년 연속 우승한 적이 있지만 정규시즌까지 모두 휩쓴 팀은 삼성이 처음이다.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는 호투를 펼쳤고  4회와 6회 상대 실책으로 얻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득점해 승기를 잡았다.

삼성 타선은 4회초 선두 이지영이 우전안타로 나가고  김상수의 희생번트를 오재영 투수가 잘못처리해  주자가 모두 살았고, 나바로의 희생번트 뒤 박한이선수가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됐고,  후속타자 채태인의 우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넥센은 문성현를 구원투수로 내보냈지만  최형우가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내  삼성이 4점을 앞서갔다.

반견에 나선 넥센은 4회말 선두 서건창이 우전안타로 나가고   이택근의 2루타로 1득점했다.

삼성은 6회에 이지영이 몸맞는 공으로 나가고  김상수의 희생번트를 넥센 1루수 박병호가 미끄러지는 실수로 살려보냈고  다음타자 나바로는  투수 조상우로부터 좌중간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만들어냈다

삼성은 7회에도  우동균의 2타점 적시타, 나바로의 중전안타로 3점을 추가해서 11:1로 앞섰다.

9회에는 마무리 임창용이 등판해 마무리해서 통합4연패 금자탑을 이뤘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로는 나바로가 선정됐다.

삼성나바로는 한국시리즈 6경기서 24타수 8안타 4홈런 10타점을 올렸고 나바로는 기자단 투표 73표중 32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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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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