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월미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억원, 시비 4억원, 구비 13억원이 투입, 중구 항동1가 한중문화관 옆에 화교역사관 건립사업이 2012년부터 중구가 추진하던 '인천개항장 근대역사체험관 조성사업'이 인천 화교를 배제한 채 화교역사관 건립 추진이라며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중구는 인천화교협회에 화교역사관 건립 계획을 전달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구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며 "화교 개개인에게 유물 기증 또는 대여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