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민안전처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기관실 화재로 침몰한 103M호의 실종자 4명(한국인 2, 베트남인 2)에 대하여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간 수색에는 항공기를 제외한 함정으로 수색구역별 수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경비함정 1511함(생존자 4명, 시신 1구)이 31일 오전 7시경 입항하는대로 수사전담반에서 생존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