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 K 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불법찬조금 모금 의혹에 대하여 1월 8일(목)부터 감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학부모회 임원들이 불법찬조금을 모금하여 스승의 날과 체육행사 때 학교측에 선물을 제공했다는 언론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감사관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인천광역시교육청 불법찬조금 처분기준」에 의거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