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부평구는 오는 16일까지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각종 재난·사고 등에 대비한 예방·홍보활동을 벌인다.
구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 기간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홀몸노인 및 쪽방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또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 대책으로,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등 대구민 홍보활동을 벌인다.
오는 15일에는 부평역과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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