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연수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어린이집 내부에 설치된 총 7대의 CCTV 관련 9일간의 녹화자료를 확인 완료하였으며, CCTV 녹화자료상으로는 추가 피해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지난14일 오후9시경 학부모 16명으로부터 피의자의 추가 폭행에 대한 피해 진술서를 제출받았으며 그 중 피해아동 4명에 대해 인천지방경찰청 성폭력통합지원센터(인천의료원,인천성모병원)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동료 보육교사 4명에 대한 조사 등 보강수사가 끝나는 대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