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리 경로당 준공식
[여성종합뉴스]인심 좋고 물맑은 인천 강화군 송해면 양오2리에서 4일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지상1층 규모로 지어진 작고 아담한 이번 경로당 준공식에는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구경회 군의회의장 전동결 군노인회장 등 주민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경로당 준공식을 보게 된 김용빈(74세) 송해면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경로당 준공으로 주민들의 각종 행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