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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초 개각과 청와대 비서 실장 교체 '관심 집중'
등록날짜 [ 2015년02월15일 11시51분 ]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박 대통령은 오는 16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정부와 청와대의 인적쇄신 등 여권진용 정비를 서둘러 마무리짓고 집권 3년차 국정과제 추진에 매진한다는 복안이다.

청와대가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개각을 하겠다는 원칙을 밝힌 만큼 박 대통령은 이 총리 후보자가 인준되면 회동을 거쳐 16~17일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번 인사발표의 핵심은 김기춘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일부 여권인사들은 후임 비서실장에 대해 “박 대통령이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마지막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발탁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권영세 주중대사는 조만간 외교부 정기공관장 인사시 교체돼 귀국할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역할에 이목이 쏠리고있으며  5선 의원 출신인 현경대(76) 수석석부의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 친박계 중량급 인사들도 소통과 관록 등이 부각돼 여전히 후보로 거론되고 호남 출신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어 정,당,청의 완활한 어우름에 적격자가 누구 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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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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