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청와대/국회/정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의화 국회의장 ‘김영란법’ 여야대표 참여 8인 협의체 제안
법사위에서 일단 제동 걸린 상황
등록날짜 [ 2015년02월23일 20시12분 ]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 처리 문제와 관련, 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 ‘여야 대표 등이 참여하는 8인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법사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김영란법에 대해 “법사위원장과 정무위원장, 여야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8명이 모여서 위임을 받아 결정하고 따르게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특히 “협의 결과를 갖고 여전히 국회의장의 중재가 필요하거나 할 역할이 있으면 그렇게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란법은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를 거쳐 법사위로 넘어왔지만, 규율대상이 공직자 외 사립학교교원과 언론인 등까지 포함돼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법사위에서 일단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올려 0 내려 0
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야 '대통령' 호칭 문제 둘러싼 신경전 (2015-03-10 21:13:34)
박근혜 대통령, 사촌언니 고(故)박영옥씨 빈소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조문 (2015-02-23 18:48:14)
시흥시, 모내기 영농철 농업인...
시흥시,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
청주상당경찰서, 5월 가정의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6월 5일...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
인천시,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
인천 부평구, ‘도움이 필요한...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