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열 세고 만세 주는거야"라며 10초 교육방법을 소개하며 대한이가 만세에게 다가가 청소기를 넘겨주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떼를 쓰고 할 때 열 셀 때까지 기다려 주면 따라오더라. 신기하게. 열 딱 세면 그땐 딱 놓고 오더라. 참 신기하더라. 마법의 10초다"며 흐뭇해한다.
또 새로 이사한 이휘재 쌍둥이 집에 초대받은 삼둥이의 모습과 야외 출사의 장면으로 쌍둥이, 삼둥이 생일을 서로 축하하며 아빠의 연결 자전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