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지난1일 자신의 SNS를 통해 "5 for 500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5라는 숫자가 적힌 휴대폰 사진을 게재했다.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부하 직원 '닥터 조' 역을 맡았다. 우리말과 영어를 모두 구사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수현은 극중 울트론의 탄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