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8일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인천공항공사 위탁업체 직원 조현(33세)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가 주관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주택이 낡고 비가 새는등 심각한 상황인것을 알고 집 수리 재료대금 을 선뜩 지원해주었다며 연합회 홍성찬 회장은 말했다.
또 조현씨는 지난 9년동안 알바를 하면서도 작은 지원이나마 꾸준히 지원하였고 지난 9년 여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 도시락 사업등 끊임없는 지원과 봉사로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젊은 이들의 꾸준한 봉사에 늘 감사한다며 이번 봉사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달의 봉사자로 선정 한다고 말했다..
홍성찬 회장은 작은 사랑이 모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사랑 이라며 회원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인천공항 협력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쉬는 날을 이용해 지속적인 봉사에 동참하고 있고, 이번 봉사에도 마무리 자금이 부족해 작업이 중단 될 위기에 지원해 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사중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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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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