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1일 변호사 강용석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조원석의 변호를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조원석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A씨를 강제로 끌어안아 추행하고, A씨의 일행 B씨를 넘어뜨린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입건됐다 이에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진행과정에서 조원석 씨가 연예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일반인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인권침해 모욕이 발생한 점에 대해 일정부분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