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기상청은 9월 평균 최저기온이 16.5도로 평년보다 0.6도 낮았고, 특히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이르게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하순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계룡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계룡산 등 전국 유명 산의 단풍현황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www.daejeon.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