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4일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오는 26∼30일 도내 5개 시·군에서 북방대합 종패 50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하는 북방대합은 연구원에서 5개월간 인공종묘 생산해 1∼1.5㎝ 이상 성장한 우량 종패다.
동해안 특산종인 북방대합은 씨 뿌림 양식에 적합한 품종으로 방류한 뒤 2∼3년이 지나면 성패로 성장해 어업인이 채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마을 어장 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